류현진, '유리베, 깜짝 놀랐잖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4.17 10: 11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류현진과 유리베가 장난을 치고 있다.
류현진은 오는 18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6일 휴식 후 등판한 지난 12일 애리조나 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한 기세를 몰아 5일 휴식 후 등판하는 샌프란시스코 원정경기에서도 호투할지 기대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원정 3경기에서 19이닝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류현진이 상대할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는 좌완 매디슨 범가너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1선발을 맡고 있는 범가너는 올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 2승을 거두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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