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근,'공 놓치지 않았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4.19 21: 19

한화가 힘겨운 끝내기 승리로 LG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는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경기에서 10회말 고동진의 끝내기 안타로 8-7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9회 5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내주는가 싶었지만 연장 10회말 끝내기로 웃었다. 한화는 6승11패로 8위, LG는 4승10패1무로 9위 자리를 유지했다.
9회초 2사 2루 LG 이진영의 안타때 2루 주자 정성훈이 홈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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