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어,'추격의 스리런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4.20 15: 04

LA 다저스가 모처럼 집중력을 보인 타선 덕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의 연장전 패배를 설욕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로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다저스는 타선이 8점을 뽑아주고 선발 투수 댄 해런이 7.1이닝을 4실점(1자책점)으로 막아 8-6으로 역전승했다.
한편 류현진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위해 구호자금으로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4회말 1사 1,2루에서 다저스 이디어가 스리런포를 날리고 멧 캠프, 곤잘레스와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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