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측 "'인디언 썸머' 제안 받고 검토 중..확정 아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21 15: 20

가수 비가 자신의 드라마 데뷔작 '상두야 학교가자' 이형민 PD로부터 차기작 러브콜을 받고 검토 중이다.
비의 한 관계자는 21일 OSEN에 "이형민 PD로부터 최근에 제안을 받아 현재 검토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하반기 편성될 것이 유력한 작품으로, 정통 멜로드라마로 알려졌다. 제목은 '인디언 썸머'다.

비는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연기자로 잠재성을 인정 받아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한 바있어, 그가 이번에 다시 이형민 PD와 손잡게 될 것인지 이목이 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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