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기황후' 제쳤다..콘텐츠파워지수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21 15: 18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이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21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 따르면 '신의 선물- 14일'은 260.3점을 받으며 4월 둘째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올랐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을 차지했던 MBC '기황후'를 제친 순위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244.9)가 2위,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243.2)가 3위, '기황후'(237.4)가 4위, 엠넷 '블락비 개판 5분전'(234.1)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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