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20% 첫 돌파..최고시청률 달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22 07: 42

‘천상여자’가 20%의 벽을 넘고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전국 기준 2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15.3%)보다 4.9%P 상승한 수치이자 20% 시청률을 돌파한 첫번째 기록이기다.
이날 '천상여자'에는 장태정(박정철 분)이 자신이 이진유(이세은 분)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담겼다.

'천상여자'는 이선유(윤소이 분)의 복수의 대상인 장태정의 악행이 서서히 드러나 몰입도를 점점 높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 딸 하나’는 9.7%,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7.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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