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연이은 폭탄발언 “유부남과 만나고 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22 16: 08

할리우드 대표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의 폭탄 발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로한이 최근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있는 유부남과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잡지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로한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나한테 보고 싶다며 제트기를 보냈다. 그는 결혼을 했고 아이들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2014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로한은 보드카를 담은 병을 들고 다녔으며 마약도 사용하는 중이었다. 관계자는 “로한은 술을 마시며 인터뷰에 응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인터뷰 자체의 진정성이 타협된 듯 했다”고 말했다.
앞서 로한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에서 최근 유산한 경험을 고백하고,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이들의 목록을 공개하는 등 숱하게 화제를 낳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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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 페인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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