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숙,'손가락 수술 신정자 대신 필기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4.23 12: 57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대한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대표팀 예비소집에서 강영숙이 손가락 수술한 신정자 대신 필기해주고 있다.
대한농구협회는 지난 15일 변연하(국민은행), 신정자(KDB생명), 임영희(우리은행) 등 국가대표 선수 12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는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지휘하고 정상일, 전주원 코치가 함께 코치진을 이뤘다.
대표팀은 5월12일부터 강원도 평창 JDI에서 1차 훈련을 시작한다. / soul1014@osen.co.kr

▲ 감독= 위성우(우리은행)
▲ 코치= 정상일(전 삼성생명) 전주원(우리은행)
▲ 포인트 가드= 이미선(삼성생명) 박혜진(우리은행) 최윤아(신한은행)
▲ 슈팅 가드= 변연하(국민은행)
▲ 스몰 포워드= 임영희(우리은행) 김단비(신한은행) 김정은(하나외환)
▲ 파워 포워드= 신정자(KDB생명) 곽주영(신한은행)
▲센터= 양지희 강영숙(이상 우리은행) 하은주(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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