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대표팀, AFC 풋살 챔피언십 참가 위해 25일 출국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4.23 14: 28

풋살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라울 에스쿠데로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이 오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2014 AFC 풋살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25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풋살대표팀은 지난 10일부터 파주NFC에 소집되어 대회를 앞둔 최종 훈련에 임하는 중이다. 이번 '2014 AFC 풋살 챔피언십'은 한국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출전하며, 한국은 일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1일 일본전을 시작으로 3일 키르기스탄, 5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풋살대표팀은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 풋살대표팀 명단
감독 라울 에스쿠데로
코치 이창환, 이상진
GK 이경호(서울은평), 이재문(부천FS), 이우진(대구오성)
FP 신종훈(전주매그), 이민용(용인FS), 김민국(FS서울), 이요한(전주매그), 임경훈(부천FS), 최경진(서울은평), 김호진(용인FS), 김철기(용인FS), 이두용(부천FS), 박하늘(서울광진), 이주섭(서울은평), 이정원(예스구미), 전원조(대전IFC)
costbal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