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김미경, '괜찮아 사랑이야' 합류.."캐스팅 완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23 15: 45

배우 차화연, 김미경이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합류한다.
'괜찮아 사랑이야' 관계자는 2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며 "두 사람의 합류로 주요 역할들의 캐스팅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화연은 극 중 장재열(조인성 분)의 어머니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김미경은 극 중 지해수(공효진 분)의 어머니를 연기한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드라마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엑소 디오 등이 출연한다. 현재 방송 중인 ‘쓰리데이즈’의 후속작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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