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앙돌' 종영 소감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아 아쉬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24 15: 57

그룹 인피니트 엘이 "너무 아쉽다"며 그간 출연했던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엘은 지난 21일 '앙큼한 돌싱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앙큼한 돌싱녀'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 정말 너무 아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이 더 있으면 누나,형, 모든 분들과 더욱 더 재밌는 시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텐데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아 아쉽다"며 "마지막 방송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엘은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인공 차정우(주상욱 분)의 비서 길요한 역을 맡아 특유의 '돌직구'로 인기를 주목 받았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날 오후 10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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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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