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토토 랭킹 게임 9회차 ‘롯데, 넥센, NC 강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4.29 16: 40

[야구토토]
야구토토 참가자들, 롯데, 넥센, NC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LG, KIA 최소득점 예상…당일 선발투수, 부상선수 등 분석 꼼꼼히
30일(수)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30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9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롯데, 넥센, NC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30일(수)에 열리는 두산-넥센, 한화-롯데, KIA-SK, NC-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9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49.41%) 넥센(46.49%), NC(45.43%)가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KIA는 각각 26.57%와 25.18%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도 롯데(16.09%), 넥센(14.92%), NC(14.72%)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LG와 한화가 각각 9.35%와 8.60%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0.288의 높은 팀타율로 리그 선두에 위치한 넥센을 비롯해, 롯데, NC가 리그 최하위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한화(5.37), LG(5.34)를 상대로 다득점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한 팬들이 많았다”며 “주말 경기 결과 및 선발투수, 부상선수, 팀 분위기 등 꼼꼼한 분석 후 베팅에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30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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