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청청 패션도 굴욕 없다 '모델 포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5.01 10: 30

배우 오연서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일명 ‘청청패션’이라고 불리는 ‘데님 온 데님 스타일링’ 컨셉의 화보에서 오연서는 데님 스웨트 셔츠, 데님 라이더 재킷. 턱시도 칼라 데님 재킷 등 데님소재의 아이템을 활용한 트렌디하고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눈썹과 눈꼬리를 강조한 과감한 메이크업에 다른 액세서리 없이 데님 아이템으로만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오연서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 의 장보리 역할을 맡았다. 타이틀 롤이라니,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평생 한 번 얻기 힘든 기회이니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올 봄, 청청패션의 가이드가 될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오연서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연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 '장보리'역을 맡아 어떤 고난과 역경도 스스로 딛고 일어나는 굳세고 당당한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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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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