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6.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5.4%), SBS ‘엔젤 아이즈 스페셜’(2.8%)을 제치고 1위를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달 25일 방송(6.7%)보다 0.4%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화개장터 나들이를 떠난 전현무와 파비앙, 고향을 찾은 육중완 등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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