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하는 안재현을 응원했다.
파비앙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현아! 본방사수! 화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파비앙과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저도 본방사수 했어요", "파비앙과 안재현이 친하다니 의외의 인맥이다", "아침부터 눈이 호강하는 사진이네요", "'너포위' 대박나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안재현은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박태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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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