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번지점프 벌칙에 주저앉기 신공..'기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11 19: 23

김준호가 번지점프를 해야 하는 벌칙에 당첨, 주저앉은 채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카누 대결에서 져 번지점프를 하게 됐다.
이날 김준호는 번지점프대 위에 올라가자 마자 생각보다 높은 높이에 크게 놀랐다. 이에 교관이 "몸무게 때문에 차태현과 김준호 중 먼저 뛰어야 한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바닥에 주저앉으며 "난 못하겠다"고 말했다.

'1박2일' 김준호, 번지점프 벌칙에 주저앉기 신공..'기겁'

더불어 김준호는 아픈 척을 하며 "난 도저히 못 뛰겠다. 갑자기 아픈 것 같다"고 떼를 써 제작진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는 모 아니면 도, 세 번째 이야기와 근교 당일치기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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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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