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측 "'스물', 긍정 검토중..확정 아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12 08: 24

배우 정소민 측이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가제)을 제의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소민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스물'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스물'을 제의 받은 것이 맞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라며 "아직 확정을 지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찬란하게 유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배우 김우빈, 강하늘, 2PM의 준호가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힘내세요, 병헌씨'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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