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크리스 전속계약 해지신청, 당황스럽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5 13: 17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해지소송을 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고 전했다.
크리스의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한결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오늘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접수한 게 맞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크리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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