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감각 스민 디자이너 브랜드 나왔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5.15 16: 49

시크한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노앙이 옷 잘 입는 배우 유아인과 손잡고 다가오는 섬머 시즌 새로운 서브 레이블 '뉴키즈 노앙(newkidz nohant)'을 론칭한다.
'뉴키즈 노앙'은 기존 노앙의 이미지에 개성 강한 스트릿 감성을 더해 보다 젊고 개성강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의 ‘From newkidz to new kid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그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는 최근 드라마 ‘밀회’를 통해 가장 주목 받은 배우 유아인이다. 이미 다수의 방송과 행사에서 노앙의 옷을 착용하며 노앙의 팬임을 자처 해온 유아인은 젊고 의식있는 ‘fashion’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해당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디자인 협업뿐 아니라 캠페인 모델로 직접 활약 했다.  유아인은 협업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 어린이들(아름다운 재단)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포토그래퍼 장덕화, 헤어 스타일리스트 박선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성희 등 수많은 패션 피플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이번 시즌 뉴키즈 노앙과 함께했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유아인과의 협업으로 매력적인 제품들이 탄생됐는데 특히 ‘러브 시티’ 시리즈는 한글과 영문의 조합을 통해 6개 도시의 이름을 유아인 만의 위트로 새롭게 탄생 시켰다. 섬머 시즌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색상의 ‘네온사인’ 시리즈, 오버사이즈 핏이 매력적인 ‘해피’ 시리즈, 그래픽 프린트가 돋보이는 제품 등 20여종의 다양한 티셔츠들이 출시될 예정.
유아인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뉴키즈 노앙'의 매력적인 제품들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약 10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점 노앙 팝업 스토어와 노앙의 공식 온라인몰(www.the-nohant.com), 그리고 차후에 다양한 편집샵(미크24/7, 프로덕트 서울, FLOW, 대구 플라이투유, 부산 프로덕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쉘위토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