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 희망농구올스타' 경기가 열렸다.
한기범이 행사 시작을 전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KBL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누어 친선 경기 형식으로 펼쳐지는 대회이다. 올해도 역시 KBL을 대표하는 양동근(울산 모비스), 조성민(부산 KT), 김종규, 김시래(창원 LG) 등이 초청되어 선수로 나선다./dreamer@osen.co.kr
한기범,'희망농구올스타2014 시작합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5.17 1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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