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블랙 스키니로 고혹 매력 발산..'섹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19 17: 29

헐리우드 톱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화보를 통해 노출 없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19일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그는 스키니진과 가죽 스커트로도 농염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발산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디즈니의 새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마녀 말레피센트를 연기한 안젤리나 졸리는 특유의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39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번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생애 최초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비비언 마셀린이 함께 등장할 예정. 비비언 마셀린은 마녀 분장을 한 안젤리나 졸리를 무서워하지 않는 아역배우로서 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최근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발표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은 자신보다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사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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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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