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광고 현장서 열정의 모니터링..'프로 포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20 08: 38

이종격투기 선수 겸 연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추사랑은 19일 한 광고사가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프로 모델을 방불케 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는 촬영 도중 자신의 사진에 푹 빠져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니터링을 하는 사랑이의 진지한 표정이 눈에 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사랑은 점심시간에도 음식을 마다하며 자신의 촬영컷을 모니터링을 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추사랑은 카메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포토그래퍼에게 촬영법을 배워 직접 촬영까지 도전했다. 그 외에도 촬영 소품인 놀이교구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촬영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 역시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는 끼와 집중력을 모두 타고 난 것 같다. 집중력도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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