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1초' 지연, 팬 선물도 '대박'...랩핑 버스 뭐기에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22 12: 02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팬들로부터 받은 깜짝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곡 '1분1초'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지연은 최근 팬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을 받았다. 지연의 팬페이지 박지연닷컴에서 지연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랩핑 버스를 선물한 것.
이에 지연은 서울 강남에서 상암동에 위치한 Mnet 건물까지 해당 버스를 타고 이동,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연이 간식을 직접 준비해 팬들에게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첫 데뷔무대를 갖는 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긴장되고 너무 떨린다"며 "생각보다 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연의 타이틀 곡 '1분1초'는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됐다.
지연의 랩핑 버스 선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연, 정말 기분 좋았을 것 같다", "지연, 나도 도시락 먹고 싶다", "지연, 이번 앨범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roro@osen.co.kr
코어콘텐츠미디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