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 진한눈매로 ‘나쁘다 너’ 애절열창 ‘명품보컬 탄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3 07: 34

가수 서지안이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서지안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나쁘다 너’ 무대를 선보였다. 소울 가득한 보이스에 중저음과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였으며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호소력으로 가창력을 어필했다.
‘나쁘다 너’는 추억을 테마로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한 노래로 감성적인 가사와 더불어 슬픈 멜로디가 듣는 사람의 마음에 애절함을 주는 곡이다.

서지안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이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드라마 OST 피처링도 예정돼 있다. 더원을 비롯해 선배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에 단골 게스트로 초대 되는 등 인지도를 높혀 가고 있다.
서지안은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대 선배들과 한 무대에 올라 영광이다”며 “앞으로 변함없는 가수로써 좋은 목소리와 좋은 음악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안, 눈매 진짜 진하더라”, “서지안, 눈매도 진하고 노래도 잘하고”, “서지안, 폭풍 가창력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서지안을 비롯해 인피니트와 지연의 컴백 무대와 휘성, 정기고, 악동뮤지션, 에디킴, 포맨, 에이핑크, 지나, 팬텀, 서지안, BTL, 메건리, 베리굿, 베이비(Bay.B)등이 출연했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