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동생 걸그룹' 단발머리, 연습실 사진 첫 공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23 09: 29

크롬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걸그룹으로 일명 ‘크레용팝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단발머리(Bob Girls)가 데뷔를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다혜, 유정, 지나, 단비 4인으로 구성된 단발머리는 지난 2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열심히!!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거나 요염한 미소를 짓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연습할 때는 프로다운 진지한 표정과 몸짓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단발머리는 6월 중 데뷔를 목표로 보컬 레슨과 안무 연습, 악기 레슨, 체력 단련, 연기 연습 등 하루 12시간 이상 정해진 프로그램과 각종 트레이닝을 소화하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데뷔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gato@osen.co.kr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