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측 "수빈, 서울 병원으로 이송..26일 정밀검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24 15: 53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차량 전복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정밀 검사를 위해 서울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빈의 소속사 측은 2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후 서울 병원으로 옮겨와 입원 중"이라며 "정밀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른쪽 발목에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오는 26일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수빈은 지난 23일 오후 부산에서 촬영을 마친 뒤 서울로 향하던 중 울산 부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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