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지연, 벽춤부터 박쥐춤까지..섹시한 솔로 데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24 16: 48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그만의 섹시미로 솔로 데뷔 무대를 장악했다.
지연은 24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곡 '1분 1초'로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연은 이날 레드와 블랙 의상을 모두 선보이며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또한 박쥐춤, 거울춤, 벽춤 등 지연의 섹시미를 돋보이게 하는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연은 첫 솔로 데뷔임에도 섹시한 눈빛과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1분 1초'는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인피니트, 지연(티아라), 휘성, 에이핑크, 포맨, 전효성(시크릿), 정기고, 지나, 에릭남, 팬텀, 에디킴, 엠파이어, BTL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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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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