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소울다이브와 손잡고 새 힙합 음반 낸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5.28 08: 11

배우 소지섭이 내달 중 새 힙합 음반을 발매한다.
소지섭 측은 28일 OSEN에 "소지섭이 힙합 음반을 준비 중이다. 6월 중 발매할 계획"이라면서 "그러나 수록곡 갯수 등 음반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정확한 발매 시점 등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이번 음반은 유명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와 의기투합, 더욱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소지섭은 지난 2009년 처음으로 힙합 음반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1년, 2012년, 2013년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놓으며 남다른 음악 사랑을 보여줬다.
소지섭의 힙합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고. 배우로서 활약하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음악에 대한 관심도 이어가고 있다.
음반 발매 이후 6월 말부터는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 여러 국가들을 돌며 팬미팅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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