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데프콘, 경락마사지 전후 사진에 흡족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31 00: 37

‘나 혼자 산다’ 데프콘이 뷰티에 눈을 떴다. 특히 경락마사지까지 받으며 자기관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뷰티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데프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대 앞에서 화장품을 구매하고, 단골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정돈한 데프콘. 그는 “얼굴이 화면보다 크게 나온다”며 경락마사지 숍을 방문했다.

데프콘은 마사지 숍에서 보여주는 전후 사진에 흡족, “다코타 패닝처럼 예쁜 눈이다. 저 같지 않다”며 얼굴 축소를 향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그러나 경락 마사지가 시작되자 데프콘은 눈물을 흘리고 비명까지 지르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상상 이상으로 아팠다. 효도르에게 계속 맞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데프콘은 “혼자 살아도 흐트러지지 않게 살고 싶다. 우리 대부님처럼 자기관리를 하며 멋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좋다”며 미를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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