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조성하-조권, 파격 여장.."멘붕 온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31 21: 57

배우 조성하와 가수 조권이 뮤지컬을 통해 파격적인 여장을 선보이며 "멘붕이 왔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조성하, 조권이 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뮤지컬에서 여장 남자로 공연을 하는 역할. 두 사람은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성하는 "가족들이 보고 포복절도하고 멘붕을 겪더라. 나 역시 멘붕을 몇일 동안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이제는 여장이 좀 편한 상태다"라며 직접 현란한 춤솜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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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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