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안성기 "신현준, 이제 연기만 잘 하면 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31 22: 16

배우 안성기가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에 대해 "이제 연기만 잘 해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신의 한 수' 출연자인 안성기, 정우성, 이범수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성기는 리포터 지숙이 "MC 신현준이 안성기씨를 보고 배우가 됐다더라"라고 말하자 영상 편지를 보냈다.

안성기는 "'연예가중계' 잘 보고 있다. MC 정말 잘 보더라. 이제는 연기만 잘 하면 된다. 좋은 연기 보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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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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