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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시절', 폭풍우는 끝나지 않았다




[OSEN=김경주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의 폭풍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참 좋은 시절'에서는 잠재적 예비 며느리와 예비 시아버지 관계인 차해원(김희선 분)과 강태섭(김영철 분)의 심상치 않은 포장마차 밀담이 그려질 예정이다.

현재 두 사람은 .잠재적 예비 며느리와 예비 시아버지의 관계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뭔가 문제가 생긴 듯 심각해진 포장마차 밀담은 '참 좋은 시절'에 몰려올 또 다른 폭풍우를 예고케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섭이 꺼낸 뜻밖의 이야기에 해원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종전의 따뜻한 아빠미소는 온데간데없이 차가워진 태섭의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김희선과 김영철의 포장마차 밀담 장면은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별관 주차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분은 포장마차를 찾은 해원과 태섭이 아슬아슬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촬영을 위해 통째로 포장마차를 공수,현장을 꾸미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대본을 꼼꼼히 맞춰보던 두 배우 역시 신기하게 바라보며 즐거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촬영 전 포장마차에 앉아 담소를 주고받는 김희선과 김영철의 다정한 모습을 본 한 관계자는"포장마차에 데이트 나온 진짜 시아버지와 며느리 같았다"고 전했다.

특히 김영철은 환상의 '먹방'으로 스태프들의 식욕을 자극했다는 후문. 즉석에서 만들어진 뜨끈한 국수를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맛있게 먹는가 하면 소주잔에 따라진 생수도 진짜 소주처럼 쓰게 삼켜내는 리얼 연기를 펼치는 김영철의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조차 "일순, 소주가 아닌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고 찬사를 쏟아냈다.

이번 장면에 대해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극 중 호의적이었던 차해원과 강태섭의 관계가 이번 회를 기점으로 대립상황으로 접어든다.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긴박한 전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며 "무결점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김희선과 김영철,두 배우의 활약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삼화 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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