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우빈, 박형식 문자에 LTE급 답장.."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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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우빈, 박형식 문자에 LTE급 답장.."보고싶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01 15: 48

배우 김우빈이 박형식에게 빠른 답장으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박형식에게 "나도 보고싶어"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박형식에게 "드라마 '상속자들' 배우들과 아직 연락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박형식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바로 '상속자들' 배우 중 누가 가장 빨리 답장을 보내는지 확인해보는 막간 코너에서 김우빈이 가장 먼저 박형식에게 답장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trio88@osen.co.kr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