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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형식 "연이은 음이탈, 트라우마 생겼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01 15: 50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연이은 음이탈 후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음이탈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날 앞서 라디오에서 연이은 음이탈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그 이후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괜찮은가. 한번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노래를 불렀지만 또 다시 음이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trio88@osen.co.kr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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