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 VIP시사회가 열렸다.
최한빛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
영화 '하이힐'은 장진 감독의 11번째 영화이자 충무로 데뷔 20년이 되는 해에 배우 차승원과 다시 의기투합해 새롭게 도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6월 4일 개봉./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