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3살차 남자친구에 "사이좋게 지내자" 방긋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05 11: 18

개그우먼 권미진이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권미진은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사이좋게 지내자"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권미진은 "남자친구와는 원래 알고 있던 사이였다. 지금 남자친구는 내가 요요가 왔을 때도 나를 봐왔던 남자친구다"고 전했다.

또한 권미진은 "남자친구와는 3살 차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내가 식이조절을 하고 남자친구는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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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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