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아시아 뉴스타상' 수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06 14: 26

배우 강소라가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 서치 쇼 비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31일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드라마 촬영 스케쥴 관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강소라는 소속사를 통해 전달 받은 상패를 들고 인증샷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수상 인증샷은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상패를 꼭 쥔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다소곳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소라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너무나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며 “아시아 뉴스타상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빛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시상식은 1996년부터 170회 이상의 쇼를 선보인 디자이너 토니권이 행사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걸그룹 메이퀸을 비롯해 레이디스, 도전수퍼모델 출신의 최한빛, 오프닝쇼 정하은, 배우 최수정, 하희라, 이종원, 한주완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소라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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