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스트 "양요섭, 멤버 중 제일 검소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10 00: 06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양요섭을 멤버들 중 가장 검소한 멤버로 꼽았다.
비스트 멤버들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입을 모아 "양요섭이 제일 검소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짠돌이 주인공 사연을 듣고 제일 검소한 멤버로 양요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요섭이 "왜 내가 짠돌이냐"고 따지자 "짠돌이 아니고 검소한 것이다"라고 말해 양요섭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용준형은 "멤버들끼리 유행하는 것을 다같이 살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양요섭은 빠진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양요섭은 "멤버들이 다 있으면 나중에 두준이가 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trio88@osen.co.kr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