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불안한 월화극 1위..‘빅맨’ 턱밑 추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10 07: 08

SBS ‘닥터이방인’이 KBS 2TV ‘빅맨’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월화드라마 불안한 1위를 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닥터이방인’은 전국 기준 1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빅맨’(10.7%)보다 0.3%포인트 높은 기록으로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3일 방송에서 각각 11.7%, 11.4%를 기록했던 두 드라마는 여전히 근소한 차이로 시청률 1, 2위를 기록했다.

‘닥터이방인’은 현재 무섭게 치고올라오는 ‘빅맨’을 크게 따돌리지 못한 채 왕좌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는 9.3%를 보였으며, MBC ‘트라이앵글’은 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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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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