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마스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10 14: 49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Mnet '댄싱9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블루아이 박재범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2'는 그룹 지원을 확대해 3명 이상의 댄서들이 그룹으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레드윙즈, 블루아이 두 팀이 춤의 전쟁을 벌일 '댄싱9 시즌2'는 "춤춰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더 많은 시청자에 춤의 매력에 쉽고 즐겁게 빠져들도록 했다.

지난 2013년 첫선을 보인 '댄싱9'은 스트리트,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국적, 성별, 나이를 뛰어넘어 하나 되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댄싱9 시즌2' 우승팀에는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 혜택(팀 상금 1억 원, 3억 원 규모의 초호화 갈라쇼 공연, 우승팀 MVP의 1억 원의 소원 성취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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