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에프엑스 설리, 무릎 메이크업 한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6.11 10: 35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걸그룹의 무릎 메이크업에 대해 공개한다.
11일 방송예정인 온스타일 '겟잇뷰티' 15화에서는 내 몸이 보내는 노화신호부터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실용적인 뷰티 정보를 쏟아낸다. 특히 MC인 김재경은 노화에 예민한 여자 아이돌 멤버들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전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신체가 보내는 노화 신호 중, 가장 대표적인 신체 부위가 '무릎'이라고 꼽았다. 헐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무릎의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 화제 된 바 있듯이, 무릎의 노화는 여성에게 놓치기 쉬운 곳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

김재경은 “여성분들이 치마나 짧은 옷을 입었을 때 무릎 라인이 살아야 각선미가 훨씬 예뻐 보인다”며 “특급정보를 입수했다. 에프엑스 설리는 각선미를 위해 무대에서 무릎 메이크업을 한다고 들었다”고 공개했다.
이어 “설리의 무릎 메이크업 비법을 알아왔다”며 “먼저, 크림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뼈 중심으로 바른 후, 파우더 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펴바르면 완성이다”며 초간단 웰에이징 메이크업 비법을 전했다.
각종 '웰에이징(well aging)' 뷰티 노하우를 전한 '겟잇뷰티' 15화 토킹미러 코너에는 영화 ‘인간중독’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가 된 배우 임지연이 출연해 뷰티 팁을 전한다.
유인나, 김재경, 김지민 등이 진행하는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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