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인우기획 측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장윤정은 자연분만으로 3.5Kg의 남자아이를 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전날인 12일 밤 진통을 느끼고 산부인과에 입원한 장윤정은, 오랜 산통 끝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남편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그 곁을 지켰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6월 도경환 KBS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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