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틴슨, 케이티 페리와 핑크빛? 핫커플 탄생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16 10: 13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와 가수 케이티 페리의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케이티 페리가 커플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최근 영화 '더 로버(The Rover)' 프리미어 행사 뒤풀이에서 지인들에게 페리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사이. 그동안 두 사람 사이에 스캔들은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는 것이 지인들의 전언이다.
오랜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한 뒤, 진지한 만남을 가지지 않았던 패틴슨이 과연 페리와의 열애로 스튜어트와의 결별 상처를 씻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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