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보스니아]메시,'내가 세계 최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16 11: 17

[OSEN=사진팀] 아르헨티나가 636분 만에 득점을 신고한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보스니아를 꺾고 조별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F조 첫 경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ㅗㄹ 월드컵에 첫 출전한 보스니아를 상대로 아르헨티나는 6대회 연속 본선 첫 경기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본선 첫 진출국 상대 무패(10승 1무) 기록도 이어졌다.
후반 아르헨티나 메시가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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