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이젠 온전히 배우로 보이고 싶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16 13: 07

배우 이지아가 "이젠 온전히 배우로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블랙앤 화이트 의상, 내추럴한 헤어를 편안하고 절제된 포즈와 함께 조화롭게 소화했다 .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이지아는 한층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브라운관에서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과 밝은 매력으로 촬영장을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지아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장 기뻤던 찬사'에 대한 질문에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끝나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이제는 온전히 배우 이지아로 보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드리며 내가 아주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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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셀러브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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