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환, '4가지쇼'로 예능 첫경험…2AM 창민과 호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6.18 10: 36

신인 배우 신주환이 케이블채널 Mnet의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 생애 첫 예능을 경험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신주환은 그룹 2AM 창민과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로 출연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주환은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섹스킹'으로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트'(Best Korean Short)를 수상, 프랑스 파리 한국영화제 '플라이 아시아나상'을 받으며 연출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충무로 기대주다.

최근엔 영화 '패션왕'에서 주조연급 역할을 맡아 촬영을 끝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주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심정운은 "신주환은 연기 뿐 만아니라 앞으로 영화감독으로도 성공 할 수 있는 배우이며 앞으로 멀티테이너 배우로 성장할 것이다. 영화 “패션왕”으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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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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