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잘생겨졌다.. "마력의 보통 사랑 얘기..고백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19 10: 08

 컴백을 앞둔 가수 케이윌이 한층 더 잘생겨진 모습을 자랑하는 앨범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케이윌의 화보를 공개, 화이트 수트와 캐쥬얼한 니트 차림으로 '훈남포스'를 풍기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이번 신곡은 평범함 속의 아름다움. 마력적인 보통의 사랑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케이윌만의 감성과 호소력이 더해져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백송을 선보일 것이다. 케이윌의 5번째 미니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더 네임, 올 상반기 최대 히트곡의 '썸'의 프로듀서 제피, 민연재 등 K-POP씬 트렌드의 중심에선 '핫한' 프로듀서 라인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그리고 지난 가을 '촌스럽게 왜 이래'로 8연타 히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그가 이번에도 히트곡을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공식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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