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두바이의 패셔니스타..다코타 패닝과 투샷까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3 11: 49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두바이에서 세계적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윤아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두바이의 이국적인 정취를 배경으로 소녀의 매력부터 청순미까지 소화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이 화보는 두바이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한 윤아의 하루를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사진에는 옷을 고르며 준비하는 모습부터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낸 윤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겨있다.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이벤트에 초대된 윤아는 두바이에서 펼쳐진 단 한번의 쇼를 위해 인조섬 위에 지어진 멋진 건물에서 쇼를 즐겼다. 그는 쇼장 한쪽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수 많은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 윤아는 배우 고아성, 모델 수주 등 한국 셀러브리티 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 다코타패닝, 저우쉰 등과 함께 파티를 즐기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에서 세 번째 아레나 투어 '소녀시대 러브 앤 피스 일본 투어 2014(GIRLS' GENERATION ~LOVE &PEACE~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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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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