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로다주, 먼저 다가와줘 고마웠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4 15: 40

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2' 촬영장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수혀은 최근 진행된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인사도 하기 전에 먼저 달려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손등 키스로 격하게 반기더라"며 "어떻게 인사를 할까 부끄러워하고 있는 차에 먼저 다가와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한 수현은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서 “생기가 도는 내 피부를 보고 스칼렛이 비결을 물은 적이있다”면서 스칼렛 요한슨에게 한국의 BB크림을 선물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 뿐 아니라 그는 "'어벤져스2' 촬영장에는 항상 디톡스 주스가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배우들이 피곤해 보이거나 뾰루지가 나는 경우가 드물다"고 전하기도 했다.
수현이 밝히는 '어벤져스2' 촬영장 이야기는오늘(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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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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