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에일리, 완벽 본토발음으로 맹활약..'복덩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5 23: 52

가수 에일리가 뉴욕 패밀리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며 맹활약했다.
에일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뉴욕팸을 위한 헬퍼로 출연, 완벽한 본토발음과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큰 도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헬퍼로 첫 등장, 이후 문과 함께 동네를 돌아다니며 완벽한 본토 발음으로 거침없이 뉴욕팸의 소개를 시작,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좋은 눈썰미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포착, 그곳에서 일거리를 구해내며 완벽한 복덩이의 역할을 해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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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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